HOME > 관련기사 (명약백서)대표적인 잇몸약, 동국제약 '인사돌' 동국제약(086450) '인사돌'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잇몸에 좋은 생약성분을 추가해 '인사돌플러스(사진)'를 선보였다. 잇몸약 대표제품으로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인사돌은 국내 잇몸약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시킨 제품이다. 1978년 국내에 선보인 이래 약 35년간 국민 잇몸치료제로 자리매김한 것은 지속적인 제제연구를 통해 제품을 꾸준히 업... (명약백서)대한민국 대표 위장약 '겔포스'..40년간 16억포 판매 보령제약(003850) '겔포스'는 1975년 시중에 처음 등장한 이후 40년간 한국인의 쓰린 속을 잡아준 액체(현탁액) 위장약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승호 보령제약 사장은 1969년 선진국 제약산업 시찰을 위해 유럽을 방문했을 때 당시에 국내에서는 생소한 액제 위장약을 처음으로 접했다. (사진제공보령제약)액제 위장액은 병이나 종이상자가 아닌 비닐 코팅으로 1회용씩 포장돼 있어... (명약백서)으슬으슬 추울 땐 한방감기약 '광동쌍화탕' 쌍화탕은 예로부터 피로회복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던 생활보약이었다. 동의보감의 처방으로 오랫동안 전해온 쌍화탕은 1975년 광동제약(009290)이 드링크 약제로 개발하면서 대중화됐다. (사진제공광동제약)발매 40여년이 지나도록 광동 쌍화탕은 몸살·과로를 풀어주는 생활보약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쌍화탕의 장수 비결은 안전한 한방 생약 성분이라는... (명약백서)동화약품 활명수 118년돌, 판매량 84억병 동화약품(000020) 활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1897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이다. (사진제공동화약품)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活命水)는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 이후 100여년에 걸쳐 '국민 소화드링크'로 자리잡으며 최장수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활명수의 판매량은 118년 동안 무려 84억병... (명약백서)50년간 사랑받은 '국민영양제'..일동제약 '아로나민' 일동제약(000230)의 아로나민은 196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대표적인 '국민영양제'다. 뛰어난 효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덕분에 종합비타민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MS의 데이터 기준, 비타민 일반의약품 시장은 2013년에 1600억원대(+건기식 포함 3350억원대)를 형성했는데, 이중 아로나민은 235억원대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