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스무살 케이블, 당면 과제도 많다 지난 1995년 3월 본방송을 시작한 케이블 방송이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행복나눔 방송축제'를 개최합니다. 양휘부 케이블협회장을 포함한 유료방송 업계 주요 인사들은 테이프 커팅식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케이블 TV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전시 부스를 둘러봤습니다. 케이블... 삼성전자, KCTA서 최신 UHD 기술 선보여 삼성전자(005930)는 1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디지털 방송 전시회 KCTA에 참가해 UHD(초고해상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TV-콘텐츠-셋톱박스의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케이블 TV 공동 UHD 채널을 운영하는 홈초이스와 손잡고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UHD 영상인 '도시 재발견, 소프트 시티' 다큐멘터리를 SUHD TV를 ... 스무살 케이블 방송, 당면 과제도 많다 유료방송 업계의 맏형인 케이블이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 케이블 방송은 지상파 난시청 해소, 국내 최초 디지털 방송 도입 등 눈부신 성과를 내며 14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지만, 미디어 환경의 급변 속에 앞날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1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는 포착됐다. ... 홈초이스,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UHD 선도 세계 최초 UHD 채널인 유맥스를 운영하는 홈초이스가 삼성전자(005930)와 '차세대 UHD(Next 4K)' 영상 제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홈초이스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UHD 영상을 삼성전자 UHD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HDR은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도록 밝기의 범위를 ... 출범 20주년 케이블 방송 "소통하는 TV 시대 열겠다" 국내 유료방송의 문을 연 케이블 방송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케이블 업계는 1400만 가입자들에게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시청자와 방송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행복나눔 방송축제'를 12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앙휘부 케이블협회장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