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동제약 주총 "올해 매출 목표 5840억원" 광동제약(009290)은 2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성원 대표가 20일 열린 주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동제약)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광동제약은 '2020 Triple 1' 비전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12% 성장한 584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최... 사상최대 실적 SK하이닉스, 4년만에 현금배당 SK하이닉스(000660)가 20일 오전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재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주주총회는 시작 26분 만에 폐회됐으며,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단독대표로 올라선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김두경 전 한국은행 금융시장 실장, 박영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김대일 서울대 경제... 녹십자, 일동제약 경영참여 '무산' 녹십자(006280)가 추천한 인사의 일동제약 이사회 진입 시도가 무산됐다. 일동제약이 제시한 원안은 통과되고 녹십자가 제시한 2안은 부결됐다. 이로써 일동제약은 녹십자와 마찰 없이 주총을 마무리했다. 일동제약은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사와 감사 선임 등 5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일동제약 주총 장명.(사진제공일동제약)일... SK하이닉스 "20나노 D램 양산·소자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가 연내 20나노 D램 양산과 함께 TLC와 3D 낸드플래시를 통해 소자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사장(사진)은 20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세계경제 회복 속도에도, 신흥시장 위주의 모바일 기기 확산과 PC 교체 수요에 따른 견조한 수요환경, 높아진 기술 난... 제약업계,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 '노크' 제약사들이 기술이전 및 공장설립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현지화 전략을 펼 경우 허가 기간을 줄일 수 있고, 중국 자국산업 육성책에 따라 보다 완화된 허가 기준을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006280)는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정부와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녹십자가 중국 현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