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藥, 알고먹자)발기약을 소아과에서도 처방한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어느 진료과에서 많이 처방될까? 남성질환인 만큼 비뇨기과에서만 처방될 것 같지만 의외로 일반의원, 내과 등 비뇨기과 외 진료과의 처방비중이 50%에 달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에서도 처방이 이뤄져 관심을 끈다. 17일 유비스트에 따르면 비아그라와 복제약들의 2014년 처방량은 13만7453건으로 집계됐다. 발기부전치료제의 대명사인 화이자... 광동제약, 발기부전치료제 中진출 '추진' 광동제약(009290)이 발기부전치료제 '이그니스'의 중국 진출을 추진중이다. 앞서 안국약품(001540)도 중국 등록 절차를 밟고 있어 '발기부전치료제 중국 수출 1호' 타이틀을 두고 양사 간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이그니스를 등록할 예정이다. (사진출처광동제약)이그니스의 판매는 중국 현지 파트너... 발기약 '시알리스', 작년 복제약 개발 1위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가 지난해 제약사들이 가장 많이 개발한 복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제약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승인건수는 총 156건으로 전년(163건)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156건 중에서는 독점기간 종료(재심사·특허 만료) 의약품에 대한 복제약 개발이 68건(43.6%) 비중으로 집... 한미약품 발기약 '팔팔', 시알리스 제쳐..시장 1위 '등극'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발기부전치료제는 '팔팔'인 것으로 나타났다. 팔팔은 오리지널인 '비아그라' 실적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시알리스'마저 제쳐 시장 1위에 등극했다. 25일 의약품 조사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 팔팔은 2014년에 247억원으로 시중에 출시된 60여개 제품들 중에서 최대 처방액을 달성했다. 특히 팔팔은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마저 2위로 ... "시알리스 복제약 나온다"..발기약 경쟁 '2라운드' '비아그라'에 이어 대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복제약 시장이 또 열린다.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알리스'가 특허만료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는 200억원대 규모를 보이는 대형약물이다. 오는 9월에 독점기간(물질특허)이 만료되면서 후발 제약사들도 대거 복제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복제약 개발을 하겠다고 식약처에 생동성 시험을 신청한 업체만 해도 22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