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사정 대타협 평행선..'불신' 해소가 먼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구조개혁을 위한 논의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노사정 대타협 시한을 넘겼음에도 '평행선'이 지속되고 있다. 노사 간 불신이 워낙 깊기 때문에 불신을 해소하기 전에는 타협이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노사정 대표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4인... 노사정 대타협 사실상 실패..풀어야할 핵심 쟁점은? 노동개혁 구조개선을 논의중인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특위)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약속된 시한(3월 31일)을 넘겼다. 노·사·정 대화주체는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마라톤 협상'을 거듭하고도 대다수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실상 타결 '실패'다. 그런 가운데 노사정 대표자들이 1일 오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이기권 고용노동부 ... 노사정 대타협, 시한 내 타결 '실패'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논의중인 노동장구조개선특위(특위)가 약속한 시한을 넘겼음에도 타결에 실패했다. 노·사·정 대화주체는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마라톤 협상'을 거듭하고도 대다수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사정위는 지난 31일 오전부터 진행된 '8인 연석회의'와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연맹 위원장, 김동... 한국노총 "'5대 사항' 철회 없이 합의 불가"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논의에 노동계 대표로 나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 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한국노총은 31일 재적의원 52명 중 35명이 참석한 제53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노동시장구조개선 노사정위 논의와 관련 5대 사항에 대한 철회없이는 합의는 불가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5대 사항은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대상 업무확대 ... 이기권 장관 등 노사정 4자대표, '막판 협상' 나선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포함한 노사정 대표들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토론에 직접 나선다. 초안 마련에도 실패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자 대표가 마지막 협상에 들어간다. 31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경총 회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시내 모처에서 4자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