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 명기 일본 정부가 독도가 자국의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공개했다. 7일 재팬타임즈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올해의 외교활동 전망을 담은 '2015년 외교청서'에 "독도는 역사적인 사실이나 국제법상으로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명시했다. ⓒNews1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끄는 현 자민당 정부 이전 민주당 정부 시절부터 이어온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반복한 것이다.... 아베의 '도발', 사드, 개성공단..'외교 숙제' 줄줄이 2주 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이라는 외교적 고비를 겨우 넘은 박근혜 정부가 4월 둘째 주, 동북아시아의 각종 현안들과 다시 대면한다. 한일·한미·남북·미중관계가 중첩된 외교적 숙제들을 정부가 어떻게 풀어 나갈지 주목된다. ◇아베의 ‘독도 도발’ 잇달아 주초에는 독도와 과거사를 둘러싼 일본 아베 정권의 ‘도발’이 예정되어 있다. 우선 6일에는 일본 ... 글로벌 최저임금 줄줄이 인상..경제에도 藥? 올 들어 전세계 주요국의 최저임금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주머니 사정이 나아진 근로자들이 소비에 적극 나설 것이란 기대와 경제 선순환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이달 초 중국의 노동조합 전국 조직인 중국전국총공회는 '중국 지역별 최저임금 조정 현황 보고서'를 통해 2015년 이후 베이징, 텐진, 선전시 등 6개 성과 시에서 최저 임금이 10~17% 올랐... 3월 글로벌 머니, 미국계 유입·유럽계 유출 지난달 아시아 EX 저팬펀드로 미국계와 일본계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글로벌 펀드리서치업체 EPFR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3월 미국계와 일본계를 중심으로 아시아 EX 저팬에 자금 유입이 확대됐다. 반면, 유럽계의 경우 2월 자금 유입 전환 한달 만에 다시 순유출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GEM펀드의 경우 두달 연속 미국계, 유럽계에서 순유... 법원 "'북한 미화·박정희 폄하' 논란 한국사교과서 수정명령 적법" 북한체제 미화와 박정희 정부 폄하 논란에 휩싸였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6종에 대해 교육부가 내린 수정명령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경란)는 2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 주진오, 한철호 공동대표 등 12명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수정명령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들 교과서에 서술된 북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