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FC, 신임 단장에 기영옥 광주축구협 회장 선임 프로축구 광주FC 신임 단장에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아버지 기영옥(59) 광주축구협회장이 선임됐다. 기 단장은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2층 구단 사무국에서 취임식을 치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단장 임기는 3년이며 연봉은 전액 유소년 육성기금으로 쓰인다. 기 단장의 선임은 지난 3일 구단 이사회 때 이뤄졌다. 기 단장 선임 뒤에는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중흥건... FC서울 박주영, 4일 오후 제주전 출격..ITC 발급 마쳐 박주영(29·FC서울)이 7년만에 K리그 경기에 나선다. FC서울은 박주영이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 2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해외 클럽 이적시 필요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접수됨에 따라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 박주영 "100% 몸상태 아니지만 팬들에게 기쁨 줄 것" 오는 4일 오후 치러질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경기를 통해 2409일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르는 박주영(29·FC서울)이 복귀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은 3일 구단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 형식의 소감에서 "현재 몸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경기 뛰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며 "팬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서울 이랜드 FC, 첫 홈 경기 매출 5600만원 올해부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여한 서울 이랜드FC가 첫 홈경기의 매출액을 공개했다. 이랜드는 개막전 이전에 판매된 시즌티켓과 어센틱 유니폼 판매를 제외하고 순수 당일 매치데이 수입으로 56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내역별로 보면 티켓 판매 3200만원(57%), 상품 판매 1200만원(27%), F&B 매출로 900만원(16%)이다. 티켓 판매 외 수입으로 총 ... 성남FC 경기장, 수익·관람객 모두 늘어 프로축구 성남FC가 기대 이상의 연간회원권 판매성적을 거두고 관객수와 입장수입 등도 개선되고 있어 주목된다. 성남FC에 따르면 30일까지 기록된 연간회원권 총 판매수량은 1600매 이상이다. 이같은 판매 성과는 관객 수 증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우선 K리그 클래식 두 경기와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를 포함해 안방서 진행한 세 경기에서의 실관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