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팔도, 비빔면 컵 제품 2종 추가 팔도는 이달부터 비빔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용기면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팔도비빔면 소컵'과 '팔도비빔면 치즈컵' 등으로 구성된다. '팔도비빔면 소컵'은 '팔도비빔면'의 맛을 용기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70g의 소용량으로 만들었다. 또한 '팔도비빔면 치즈컵'은 비빔 소스에 고소한 치즈를 뿌려 부드러우면... 팔도, '뽀로로음료' 소풍 버전 리뉴얼 팔도는 어린이음료의 성수기인 봄을 맞아 '뽀로로음료' 4종(밀크, 딸기, 블루베리, 사과)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겨울 크리스마스 한정판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되는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고려해 소풍 버전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이번 제품은 소풍가방을 메고 있는 뽀로로 등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의 귀엽고 깜찍... 식품업계, 설 앞두고 전통 선물세트 인기 최근 설을 앞두고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전통 선물세트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식품·유통업계는 식혜를 비롯해 전통주, 한과 등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명절 음식을 다양한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대표적인 전통 음료로는 식혜와 수정과를 꼽을 수 있으며, 특히 식혜는 발효 음식으로 보통의 섬유 음료보다 훨씬 많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 팔도, 지난해 5008만달러 수출..전년比 11%↑ 팔도는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9% 신장한 5008만달러(526억원)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부탄, 사모아, 아루바(카리브해) 등 3개국을 추가해 총 64개국에 수출했으며, 라면, 음료 등 20여종의 제품을 출시해 총 323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은 전체 수출액에 25%에 해당하는 13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러시아, 중국, 캐나다, 몽골이 뒤를 이... 라면 시장 2조원 붕괴..오뚜기 2위 굳혀 2조원 규모 성장한 국내 라면 시장이 경기 불황과 간편식의 영향으로 인해 1조원대로 떨어졌다. 업체별로는 농심(004370)이 여전히 확고한 선두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오뚜기(007310)가 삼양식품(003230)을 제치고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라면 시장 1조9700억대 추산 2013년 최초로 2조원대(2조214억원. 농식품부)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였던 라면 시장은 지난해 1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