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팔, 7.9 규모 강진으로 최소 81명 사망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8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25일 AP통신에 따르면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으로 수십 명이 죽고 주택과 사원 등의 건물이 붕괴됐다. 네팔 내무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네팔에서 71명이 숨지고 방글라데시에선 2명이, 중국에선 1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티벳에서는 6명의 사망자가 발생... 日도호쿠 지방, 규모 6.9 지진 발생..쓰나미주의보 발령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와테현 해안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지는 미야코에서 220km 떨어진 지점이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6.9로 추정된다. ... 中지진네트워크센터, 웨이보 경보 서비스 제공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CENC)가 중국판 트위터 격인 웨이보를 통해 지진 경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18일 중국 중신왕(中新網)에 따르면, CENC는 웨이보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지진 발생 10초 이내에 진앙지의 웨이보 가입자에게 지진 정보를 전송하는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CENC 관계자는 "지진 경보 서비스는 우리의 공식 웨이보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용 가...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오전 10시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있는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쪽으로 154㎞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46㎞ 지점으로 아직 지진과 관련한 사상자나 대규모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 다만 현지 언론에 따르... 네팔 "생존자 수색 종료..수색작업 규모 줄일 것" 네팔 당국이 히말라야 지역에서 생존자 수색을 종료하고 구조 작업의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네팔 군인들이 히말라야 눈사태로 인한 피 해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네팔 정부 대변인은 "생존자 구조 작업이 완료됐다"며 "이제는 눈 속에 파묻힌 시체를 찾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난한 등산객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