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네팔 지진 구호성금 5000만원 전달 사진 수출입은행한국수출입은행이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선준 수은 사회공헌팀장은 27일 네팔대사관을 찾아 꺼만 싱 라마 주한 네팔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네팔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점지원국으로 수은은 네팔 모디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과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각각 1500만달러와 4500만달... 네팔 지진, 한달 전 프랑스 연구팀 예견..또 다른 대지진 가능성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한 연구팀이 이번 대지진을 예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프랑스의 CEA 연구기관은 지난달 네팔에서 현장 조사를 벌인 후 이번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연구팀은 네팔 중남부에서 동서로 약 1000Km에 걸쳐 있는 주요 지진 단층을 따라 방사성 ... 네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2400명 넘어..구조작업 난항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를 강타한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24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네팔 소년이 야외 잔디밭에서 밤을 지샜다.(사진로이 터통신) 뉴욕타임즈(NYT)는 26일(현지시간) 네팔 재해대책본부의 상황 보고를 인용해 현재 사망자가 수가 2430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5900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카트만두 지역... 네팔, 각국 도움에도 어려움 호소..사망자 4500명에 달할 수도 세계 각국이 강진 후유증을 앓고 있는 네팔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피해 규모가 너무 커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네팔 주민들이 숨진 이들을 화장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통신)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파손됐던 카트만두 공황이 복구되면서 각종 물자가 피해를 본 지역에 전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첫 비행... 여야 "네팔 대지진, 더 이상 희생자 없길" 지난 5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발생해 1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대지진과 관련해 정치권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구호활동과 복구작업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