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중소기업옴부즈만, 업무협약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 규제 및 애로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규제 혁파와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지난 2009년 맺었던 업무협약을 보완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규제개혁 과제 발굴 ▲중소기업 경영애로 과제 발굴 ▲정보공유를...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 지원사업 추진 선배 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마케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후배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총 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오는 6월 중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등과 공동으로 3주간 대상자 선발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처음 도입된 이래 지난해... "국내 경쟁 피해서 해외 창업한다" 해외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 대다수가 이상실현 목적과 더불어 경쟁이 과열된 국내시장을 피하기 위해 해외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3일 해외 창업 의사가 있는 쳥년 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의 32.4%가 '꿈과 이상 실현'을 위해 해외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국내시장 과열경쟁'(24.0%), '해외 타깃 창업아이템 보유'(17.6%), '국내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성장 가로막는 규제 발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비합리적인 제도와 규제를 찾아 과제집을 발간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의 규제개혁에 맞춰 지난 3월 전국 223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10개 분야 68개의 비정상적인 제도 및 비합리적인 규제를 발굴했다. 이 중 ▲대기환경보존법 허용수치 내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더라도 공장폐쇄 등 극단적인 조치 감행 ▲배... 중기청, 재기기업인 100명 지원 나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재기기업인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을 신설해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올해에만 35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창업·재도전 분위기 확산의 일환이다. 지난 3월부터 재기기업인을 모집해 실패 사유, 재창업 의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