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권 분양가뭄, 2500여가구에 불과 올해 서울 강남권 분양물량이 25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달 이후 올해 안에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곳, 2914가구)보다 적은 규모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특히 20일 현재까지 올해 강남권 분양실적은 없는 상태다. 다음달 첫 분양이 ... 수도권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부활 최근 높은 청약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복합단지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5~6월 집중 분양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지역에 주거복합단지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송도국제도시, 동탄2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주거와 상업기능에 업무, 문화, 교육 등의 기능이 통합적... 잠실 재건축 시장에 몰리는 대형건설사들 강남 중심으로 치열했던 대형건설사들의 재건축 수주전이 잠실역 일대 단지로 옮겨 붙을 전망이다. 잠실역 일대에는 지어진지 30년을 훌쩍 넘긴 재건축 대상 단지들이 많다.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장미 1~3차(3522가구), 진주(1507가구), 미성(1230가구) 등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들이 남아 있다. 진주, 미성 등은 현재 조합설립단계에 있으며, 장미의 경우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 국토부, 중소건설사 해외진출 위한 지원사업 실시 국토교통부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건설업체에 전문가를 파견해 해외공사 전반에 관한 자문을 실시하는 '해외건설 전문가(K-Build Bridge)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해외건설협회 내에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자문, 상담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일회성에 그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도입되는 사업은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에... "물류터미널·창고 사업자 부담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규제개혁을 통해 사업자부담을 완화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복합물류터미널사업의 등록을 한 자가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변경한 경우 과징금 300∼400만원을 일시에 납부토록 규정돼 있었지만, 앞으로 분납이 가능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