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 서울시 교육청은 김형남 변호사(사진)를 감사관으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으며,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울 구로구청 감사실장으로 활동해왔다. 교육청은 김 후보자에 대한 신원조사와 결격사유 조회를 ... 변협 "6월 전체의견 모아 상고법원 반대할 것" 대법원이 추진 중인 상고법원 설치안을 두고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와 일부 지방호사회가 대립구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신중 모드를 취하고 있다. 상고법원에 대한 반대 입장은 분명하지만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회동에서 의견을 종합한 뒤 공식 발표함으로써 정당성과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19일 <뉴... 변호사단체 '상고심법원' 두고 파열음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대법원이 추진 중인 상고심법원 설치를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일부 지방변호사회를 시작으로 반대 성명이 잇따르고 있어 변호사단체 간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와 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정선명),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19일 공동 성명을 내고 대법원의 상고법원 설치에 강력히 반대했다. 부산회 등은 성명... (시론)젊은 총리를 찾아서 최진녕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니모를 찾아서’라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있다. 집 나가 실종된 아들 물고기 니모. 아빠는 대모험 끝에 아들을 찾아 집으로 돌아오는 해피앤딩 영화다. 흥행에 성공하며 개봉한 2003년 아카데미상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까지 받았다.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검은 돈을 받은 의혹으로 국무총리 임명 후 고작 63일 만에 사의를 표명하고 총리공관을 나... 서울변호사회 "강기훈 사건 아직 안 끝났다…법조인들 반성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최근 24년만에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강기훈씨의 '유서대필 조작사건'과 관련해 당시 수사와 재판에 관여했던 법조인들의 통렬한 반성을 촉구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건은 무죄 판결 확정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며 "진실을 호도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데 관여한 법조인들의 엄중한 책임 추궁과 진실된 참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