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청년고용 종합대책 7월중 발표 예정"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청년 고용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오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 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8일 강원도 춘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한 후 '청년고용·교육개혁 간담회'를 열고 "최근 청년 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는 등 청년 ... 정부, 공공기관 기능조정…불필요한 분야 '싹둑'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인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공공기관 기능을 손질했다. 공공기관 본연의 핵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유사·중복 기능을 일원화하고, 공공부문의 직접수행이 불필요한 분야는 폐지·축소했다. 사회간접자본(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등 3대 분야 87개 기관 중 52개 기관의 업무를 조정하고, 이 중 녹색사업단 등 4개 기관은 통폐합된다.... 캐리어에어컨, 우즈벡에 합작공장 설립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왼쪽)과 우즈엘텍사노아트 에르킨 이미노프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우즈벡 국영기업 우즈엘텍사노아트와 벽걸이형 에어컨을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외경제부 주최, KOTRA, 주한우즈벡대사관 주관... 고용보험·국민주택기금 등 3곳 자산운용실적 '미흡' 고용보험기금, 국민주택기금,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 등 3개 기금의 운용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국가재정법 제82조에 따라 실시한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기금운용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기금운용평가는 기금운용평가단을 통해 기금의 존치여부를 평가하는 기금존치평가, 자산운용성과를 평가하는 자산운용평가, 기금사업의 성과관... 외환송금, 증권·보험·핀테크 업체도 가능해진다 은행에서만 할 수 있었던 외환송금이 증권사, 보험사는 물론 핀테크 업체를 통해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외환송금을 포함해 그동안 은행에만 허용했던 외환업무 상당 부분을 비은행권에 개방하는 등 외환거래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이에 따라 그 동안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환전 업무를 증권사에서도 가능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