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윤활유서도 '꼴찌의 반란' 노린다 현대오일뱅크가 쉘(Shell)과 합작으로 충남 대산에 설립한 윤활기유 공장. 사진/현대오일뱅크 '반란은 끝나지 않았다.' 국내 정유 4사 중 윤활유 사업에 가장 뒤늦게 진출한 현대오일뱅크가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윤활유 시장 점유율을 오는 2018년까지 1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유 4사의 국내 윤활유 시장 점유... 현대오일뱅크 '온라인 서포터즈' 출범 지난 4일 현대오일뱅크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블로거들. 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4일 서울 홍대에서 '온라인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할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평소 차량관리나 석유 제품에 관심이 많은 블로그 운영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발했다...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네팔 지진피해 구호성금 2만달러 지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30일 네팔 대지진의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SOS 기금'으로 2만달러(한화 약 2150만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르카 지역은 대지진의 여파로 전체 가옥의 70% 이상이 무너져 200여 명이 숨지고 수 천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지역은 지난 14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해외학교를 건립... 현대오일뱅크, 정기보수 앞두고 무재해 결의대회 현대오일뱅크는 22일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공장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말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하루 28만 배럴 규모의 제 2공장 정기보수를 진행한다. 통상 정유공장은 안정 가동을 위해 2~3년에 한번씩 공정을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설비를 재정비하고 개선하는 정기보수를 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네팔 오지마을 학교 설립 지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네팔 고르카 만드레 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억5000만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지원하고 학교 재건축과 부대시설 공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의 해외학교 지원 사업은 베트남 썬남과 티엔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네팔 코르카 만드레 지역은 산악인 엄홍길 씨가 1996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