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제3기 위원 29명으로 확대 선임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동반성장 위원들이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과 자율적 동반성장의 정착을 위해 매진할 제3기 동반성장 위원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3기 위원은 중견기업,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하... 전통주 시장, 막걸리 필두로 전성기 되찾을까 막걸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기로 하면서 침체에 빠진 전통주 시장이 활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2일 업계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 한국막걸리협회와 국순당(043650), 롯데칠성(005300), 하이트진로(000080), CJ제일제당(097950) 등 4개 대기업은 지난 9일 막걸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 막걸리 中企 적합업종 해제 예정..또 다시 붐 '기대' 막걸리 업종에 지정됐던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해제가 결정되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바라는 업계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지 3년째를 맞은 막걸리를 이달 내에 해제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대기업에 대한 확장자제 권고를 유지하는 것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과 수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