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10월 첫 입주 시작..올해 4곳 847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인 행복주택이 오는 10월 첫 입주자를 맞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만8000가구의 행복주택 사업승인이 완료되면 당초 정부목표(14만여가구)의 절반 규모가 공급을 확정짓게 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공고를 30일 낼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27일 시작된다. ◇송파삼전(전용 29㎡)과 강동강일(전... 이희호 여사 이르면 다음달 평양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북한 방문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김대중평화센터 측이 이 여사의 방북 관련 협의를 위한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지난 18일 이 여사 방북을 위한 실무접촉을 북측에 제안했고, 북측이 전날 ‘30일 개성에서 만나자’고 답해옴에 따라 이날 방북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