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건설사 수주 의혹 박기춘 의원 동생 소환" 대형 건설사 수주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59) 의원의 친동생 박모씨를 소환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이르면 이번주에 박씨를 건설사 로비 수사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부동산 분양대행업체 I사 대표 김모(44)씨가 회사 자금 45억원 상당을 빼돌려 건설사 수주를 위한... 여친에 음주운전 허위 진술 요구한 가수 구속기소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될 것을 우려해 여자친구에게 허위 진술을 종용한 가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가수 겸 배우 김모(34)씨를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동차 면허 없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지난 3월29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술집에서 역삼동의 한 주차장까... 후론티어 대표 조모씨 재산도피 등 혐의 기소 재산도피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금형 제조·판매업체 후론티어 대표 조모(56)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전성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등 혐의로 조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조씨와 공모해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후론티어의 경리과장 유모(34)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검찰, 경찰관에 화염 분사한 활빈단 대표 기소 북한 관련 문화행사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화염을 분사한 보수단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이문한)는 활빈단 대표 홍모(65)씨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2월9일 대구 동성아트홀 앞에서 신은미·황선씨가 진행하는 '북녘 어린이 돕기 토크 콘서트'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