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스마트 센서 소재'·'시스템 SW' 기술 육성 나선다 ◇삼성 서초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삼성그룹이 스마트 센서 소재와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미래기술로 선정하고 육성에 나선다. 13일 삼성은 2015년도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로 스마트 센서 소재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10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삼성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등의 연구에 2013년부터 10년간 총 1조5000억... (오피니언)스포츠는 무엇으로 사는가 # 장면하나: 7월 어느 날 야구발전위원회 소모임 회의를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날 LG와 롯데는 연장접전 끝에 11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LG가 1대 0으로 이겼다. 경기가 연장까지 이어진 관계로 경기를 마치고 나오니 이미 10시가 훨씬 넘어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만난 위원회 멤버들과 구장 앞 광장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회포를 풀기 위해 모였는데 그 시간 잠실... (NPB)오승환, 요미우리전서 시즌 23세이브 수확 '끝판왕'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추가실점은 막으면서 시즌 23세이브 째를 챙겼다. 오승환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원정경기에 소속팀이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의 기록을 남기며 팀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8일만에 세이브를 챙겼지만 안타 2개를 맞아 2.68이던 평균자책점은 2.63까... 프로야구 12일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태풍 '찬홈'의 여파로 12일 예정된 모든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예정됐던 KBO리그(1군리그) 모든 경기를 우천 순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당초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한화-LG,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NC-넥센,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는 KIA-SK, 수원 수원케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