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국회법 재의 무산에 '박근혜법' 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공동발의에 참여했던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박근혜법’을 발의한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법’은 상임위원회가 법률의 취지나 내용에 반한 시행령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정부부처는 이를 따르... ‘유승민’이 롤모델인 새정치 이동학 청년부위원장 “저는 여기계신 분들보다 오래 살 것 같다. 왜냐하면 10만명에 달하는 청년권리당원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저에게 욕다발을 선사해주셨다. ‘내가 탈당했는데 왜 자꾸 문자를 보내느냐, 입당한 적 없는데 왜 문자를 보내느냐’고 한다. 제가 하필 문자를 마지막에 보내서 덤터기를 다 썼다. 미안했다. 그리고 화가 났다. 종이당원이 대체 왜 필요한지 저는 모르겠다. 제가 청년위원장이 되... 천정배의 '호남 신당설'로 몸살 앓는 새정치, 이번엔 '비노 신당' 창당설로 '화들짝' “신당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지만 그 자리가 그런 자리는 아니었는데...”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호남 신당설’에 이은 당내 현직 의원들의 ‘비노(노무현)계 신당설’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몸살을 앓고 있다. 비노계 중진 의원들의 회동 자리에서 신당론이 나왔고, 일부 의원들이 실제로 분당과 신당 창당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 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