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첫 졸업생 배출…성과 가시화 이성호 씨메스 대표가 23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드림벤처스타의 데모 데이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오른쪽 네번째)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오른쪽 세번째) 임종태 대전센터장(오른쪽 두번째)에게 '산업용 3D 스캐너'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을 가장 잘 하는 곳은 대기업입니다. 노하우가 풍부한 SK그룹의 지원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 SK, 중국 배터리 소재 자회사 매각 추진 SK그룹이 중국 자회사인 SK충칭리튬전지소재를 현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SK충칭리튬전지소재 최근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업체인 스안그룹과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SK충칭리튬전지소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인 양극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SK차이나와 SKC가 각... 광복 70돌 역사적 의미 살리려면… 현대사 아픔 치유하는 ‘사면’돼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밝힌 특별사면 언급에 대해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사실상 현재 수감 중인 재벌총수들을 사면하겠다는 것으로, '광복 70주년'과 함께 국민대통합을 운운한 것은 '재벌사면'을 가리기 위한 연막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조계와 시민단체, 학계 등 사회 각층에서는 일단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특별사면 자체는 국민... SK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드림벤처스타' 2기 지원자, 50% 늘어 SK그룹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15 드림벤처스타 2기 공모전'을 마감한 결과 267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지원자 수가 50% 늘었다. 드림벤처스타는 대전시와 SK그룹이 유망 벤처기업을 공모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로 선발된 10개의 벤처기업은 10개월간 대전센터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오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SK그룹... 법원, 검찰총장 첫 고발요청권 발동 사건 '유죄' 선고(종합) 새만금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SK건설과 임직원 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번 판결은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반드시 고발하도록 공정거래법을 개정한 이후 검찰총장이 직접 고발요청권을 발동해 나온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김양훈 판사는 9일 건설산업기본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건설 수도권본부장 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