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목고 지정취소 위기' 서울외고 청문 21일 추가 재개 서울시교육청이 특목고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외국어고에 대해 추가 청문을 재개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관련 청문을 21일 오전 10시 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 9일 공문을 통해 서울외고에 대한 추가 소명기회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올해 특목고 평가에서 기준점수인 60점에 미달한 서울외... 조희연 "고교서열화 극복 필요, 전·후기 전형 개혁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중기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고교서열화 극복을 위해 고교선발체제를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15~2018 서울교육 중기발... 서울교육청, '학교 메르스' 확산 방지 49억 긴급 지원 15일 오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을 실시했던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49억원을 일선 학교에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제6차 메르스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지원되는 자금 중에... 서울교육청, 4,318억 증액 추경예산 편성…147억 부족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본예산 대비 4,318억원(5.6%)이 증액한 8조1,219억원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시 불가피하게 부족편성했던 누리과정 등 교육시책사업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누리과정이 포함된 교육사업비가 본예산대비 26.8%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