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원도우10 시스템 구축 '박차'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윈도우10을 출시한 가운데 많은 증권사들이 아직 새로운 운영체제와 호환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윈도우10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투자사들의 시스템 구축을 독려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윈도우10 운영체제가 지원되지 않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증권... 국내 해커팀, 세계 최고 국제해킹대회 '테프콘' 우승 쾌거 국내 해커팀 'Defkor'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해킹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BoB)' 교육생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진행된 '데프콘CTF'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대회로 매년 여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각종 보안 컨퍼런스와... 지지부진 알뜰폰 허브사이트, 인공호흡기 달까? 알뜰폰 허브사이트가 출범한 지 3개월이 돼가고 있으나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존재감을 심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허브사이트의 홍보를 강화해 올 연말 쯤부터 변화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사이트 자체가 사업논리에 맞지 않아 실효성은 의문”이라는 회의론도 적지 않았다. 알뜰폰 허브사이트(www.알뜰폰.kr)는 사업자들의 온라인 판... 정부, 결합상품 개선안에 '동등결합 활성화' 포함 정부가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에 사업자 간 동일한 묶음상품 구성을 가능케 하는 ‘동등결합’ 활성화 방안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017670)의 모바일과 SO의 유선상품을 묶어서 쓸 수 있는 결합상품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공동 마련한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을 확정·발표했... 세계전파통신회의 아·태지역 준비회의, 5G 주파수 등 공동제안서 채택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지난 7월27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국제전기통신연합회(ITU) 세계전파통신회의(WRC) 아·태지역 준비회의(APG-15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11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5년 세계전파통신회의(WRC-15)에 제출할 아·태지역 최종 공동제안서를 마련하는 최종 회의로서, 25개 회원국과 국제기구, 산업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