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조현아 전 부사장 편의 제공 브로커 기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됐을 때 구치소에서 편의를 봐주겠다며 제안한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염모(5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염씨는 조 전 부사장이 구속 기소돼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일 당시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한진그룹 ... 검찰, '금권선거'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기소 지난 2월 진행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택(58)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송강)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위반 등 혐의로 박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회장으로 있었던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 이모(60)씨와 공모해 다른... 검찰, 장기간 호화도피 '주가조작꾼'들 무더기 검거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뒤 호텔 등을 돌며 장기간 도피행각을 벌인 주가조작꾼들이 무더기로 검거돼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 토자이홀딩스 실질 사주 하모(47)씨 등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 검찰, 불법자전거래 혐의 현대증권 수사 착수 정부기금을 불법으로 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증권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박찬호)는 현대증권이 자본시장및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불법자전거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배정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증권의 전·현직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우정사업본부와 복권기금 등 정부기...  보루네오, 전 최대주주 주가조작 혐의 소식에 급락 국내 가구업체 보루네오(004740)의 전 최대주주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거래일대비 225원(10.47%) 떨어진 1925원을 기록 중이다. 언론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