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2분기 영업익 14% 증가…"모바일 부문 성장 이어간다" 넥슨이 신작 게임들의 인기와 기존 게임들의 선전으로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13일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 1023억원(113억2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증가한 3854억원(426억6400만엔), 순이익은 218% 증가한 1175억원(130억1000만엔)으로 집계됐다. 적용환율은 100엔당 9... 위메프 상반기 결산 기획전 "최대 50% 할인"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상반기 결산 시즌 오프' 기획전을 열고 패션, 마트 카테고리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패션과 뷰티, 식품·건강, 생활·주방, 디지털 카테고리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패션 카테고리 제품 중 한정수량은 3900원, 5900원, 7900원, 9900원의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시즌... 넥슨, 역사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광개토태왕' 9일 출시 ◇넥슨의 '광개토대왕'.(사진제공넥슨) 넥슨은 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 2'를 개최하고, 개발사 '엔도어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정식 출시일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광개토대왕은 오는 9일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광개토태왕은 김태곤 사단이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역사 기반의 모바... 네오플, 김명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 네오플은 김명현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넥슨 컴퍼니의 핵심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개발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 네오플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결정됐다.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29일 네오플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한 김명현 신임 ... 넥슨, 1분기 영업익 5% 증가.."비용 절감 효과" 넥슨 일본법인은 오늘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222억1900만엔(한화 20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44.5%에서 42.7%로 낮아졌다. 또 매출액은 9% 증가한 519억7200만엔(한화 479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5% 증가한 185억3900만엔(한화 1709억원)으로 집계됐다. 넥슨은 영업이익 증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