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 2분기 영업익 25억…수익성 대폭 개선 동부(012030)가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동부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4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5.3% 감소한 424억84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9억6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51억4100만원, 매출액은 12.5% 감소한 10... SK에너지, 원유시추선 블록 장난감 쏜다 SK에너지는 오는 17일부터 10월15일까지 두 달간 '우리 가족 3천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벤트 신청일까지 SK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충전소 2만원 이상)을 주유하고 OK캐쉬백 3000포인트 이상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K주유소, SK엔크린 홈페이지(www.enclean.com) 또는 엔크린 주유클럽(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최태원 SK회장, 3일 연속 본사 출근…경영 정상화 가속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출소 직후 3일 연속 본사로 출근하며 경영 정상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내주에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해 경영일선 복귀를 대내외에 공식화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 서린동 SK본사로 출근해 업무파악을 했다. 최 회장은 14일 새벽 의정부 교도소를 나와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 총수 복귀한 SK그룹, ICT 사업 재편 본격화되나 최태원 회장의 사면 및 복권으로 한 숨 돌리게 된 SK그룹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구조재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 회장이 2년7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그룹의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됐다. 지난해 연말 주력 계열사의 사장단이 대폭 교체된 것도 이를 쇄신하기 위한 최 회장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풀이된 가운데, 복귀 이후 더욱 구체적인... SK "정부와 국민께 감사…경제활성화에 기여" SK그룹은 13일 최태원 회장이 특별사면된 것과 관련해 감사함을 표했다. SK그룹은 공식입장을 통해 "SK와 전 구성원은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정부와 국민들께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이 국민 대통합과 경제활성화라는 취지에서 단행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바람인 국가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로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