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그룹 순환출자고리 해소비용 2조5천억원 추산 지난 11일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배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계열사 순환출자고리 해소를 천명한 가운데 롯데그룹 대주주 일가가 그룹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는 데는 최소 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롯데 외에 순환출자고리를 갖고 있는 8개 그룹 중 순환출자고리 해소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곳은 삼성으로 무려 17조800... 한국 롯데 10년간 일본 주주사에 2486억 배당…순익의 0.9% 한국 롯데그룹이 지난 10년간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주주사들에 지급한 배당금은 총 2486억원으로 전체 순익의 0.9%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주주사들이 직접 지분을 갖고 있는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 6개 계열사의 순익에 대비해서도 배당금은 2.7% 수준이었다. 6일 CEO스코어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호텔롯데,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부산롯... CEO스코어 "롯데그룹, 중국 사업으로 1조 넘는 손실" 롯데그룹이 중국과 홍콩에서 최근 4년간 1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는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의 주장을 놓고 롯데그룹과의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 전 부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롯데그룹의 주요 상장사인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케미칼의 중국과 홍콩 ... '포스트 차이나' 잡아라..기업들 인도 총리 개별 회동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총수와 최고경영자(CEO)가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삼성·현대차·LG·롯데 등 재계 총수와 경영진들은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 전후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잇단 회동을 가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한-인도 CEO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상반기 신입공채·인턴 1200명 채용 롯데그룹은 오는 7일부터 201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1200명 규모다. 이번 상반기 채용부터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 표준) 기반의 능력 중심 채용을 강화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서 사진, SNS 계정 등 기본사항 뿐만 아니라 IT 활용능력, 수상경력, 기타활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