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대학들, 구조개혁평가에 집단반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대해 일부 대학들이 신뢰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와 조치방안을 발표했다. 평가결과에 따라 전체 대학을 5개 등급으로구분하고, 최상위 등급을 제외한 대학들에 차등적인 정원감축 비율을 권고해 추가 정원 감축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D등급을 받은 대경대는 이... 내년부터 교원평가 2회로 축소…학교성과급 폐지 2016학년도부터 교원평가제도가 연 2회로 줄고 학교별 성과급제는 폐지된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교원평가제도 개선 방안'을 3일 발표했다. 개선안은 기존 근무성적평정과 성과상여금평가를 교원업적평가로 통합하고 전문성 중심의 교원능력개발평가를 개선하기로 했다. 그동안 3가지 교원평가가 별도로 실시된 데 따른 비효율성과 신뢰성 논란 등이 제... 4년제 대학생 사상 첫 감소…"취업 때문에" 4년제 대학생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는 1965년 교육당국이 통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2015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일반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이버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전체 재학생은 360만8071명으로 작년보다 6만676명(1.7%) 줄었다. 특히 일반대 재적학생은 211만3293명으로 작년 213만46명보다 0.8% 감소했다. 이... 교육부,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에 가톨릭대 등 5개교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생의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 5개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 대학은 가톨릭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원광대, 계명대, 울산대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사업을 신청한 30개 대학 가운데 장기현장실습 운영 실적과 추진 기반, 성과의 확산 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권역별로 1개씩 총 5개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대학들은 장기... 김사열 교수, 교육부 상대로 '경북대 총장 임용제청 거부' 소송서 승소 경북대학교 1순위 총장 후보자인 김사열 생명과학부 교수가 총장 임용제청을 두고 경북대와 벌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박연욱)는 20일 경북대 김사열 생명과학부 교수가 "임용제청 거부처분이 위법하다"며 교욱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구체적인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지 않아 절차적인 위법사유가 있다"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적법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