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악화로 추석상여금 지급 기업 줄어 경기 악화로 인해 올해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추석 상여금 지급 평균액은 늘어났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8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02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내년 최저임금 6030원 고시…342만명 영향 고용노동부는 201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5580원보다 450원(8.1%) 오른 603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급(8시간)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 주 40시간제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유급 주휴를 포함해(총 209시간) 126만270원이다. 양대 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소상공인연합회)가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지만, 최저임금 결정 절차에서 하자가 없다는 점 ... 경총 "임금체계, 연공에서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해야" '60세 정년 의무화' 흐름에 발맞춰 연공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년 60세 시대, 임금체계 개편 방향과 법·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 개회사에서 "연공중심의 임금체계를 하루 빨리 직무·성과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20~30... 경총 "건강보험료 인상 철회해야" 지난 3월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 차관인 장옥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장이 모두발언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보험료 인상안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경총은 29일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최근 성장... 경총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강행 유감"..사용자위원 전원 퇴장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제7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결정단위에 대한 표결을 강행키로 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며 사용자위원이 퇴장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 사용자, 공익 위원들이 참여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차 전원회의를 거쳐 오는 29일까지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경총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