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프로야구 1·3·5위 쟁탈전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후반부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와일드카드 제도의 도입으로 5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해진 가운데 1위와 3위, 5위를 놓고 2~3개팀이 정규시즌의 막판까지 맞붙으며 혈투를 벌이고 있다. 2일 오전 기준으로 볼 때 순위 쟁탈을 벌이는 팀의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경기 결과 외에 경쟁 상대의 경기 결과 또한 ... '최대어' 인하대 나경복, 우리카드 지명 받아…지명 1순위 대학교 3학년생인 나경복(인하대)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프로배구 남자부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영예에 올랐다.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나경복(오른쪽) 등 드래프트에 지목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나경복은 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규 시즌을 6일까지 치르는 올해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KBO는 9월2일 잔여경기 재편성 이후 비 등의 사유로 진행하지 못했던 5경기 재편성 일정을 정해 1일 저녁 발표했다. 이번에 재편성된 경기는 ▲KIA-두산(서울 잠실·9.11 취소) ▲KT-롯데(부산 사직·10.1 〃) ▲KT-NC(창원 마산·9.16 〃) ▲삼성-KIA(10.1 〃) ▲LG-KIA(이상 광주·9.23 취소) 경기... '굿바이 대구구장' 삼성, 박충식-양준혁-이만수 뜬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34년 동안 정들었던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 시민야구장에서의 고별 경기를 위해 삼성의 레전드급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2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릴 KT전의 의미는 단순히 올해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그치지 않는다. 삼성은 내년 신축구장으로 터를 옮긴다. KT전은 34년 역사를 마치는 야구장에... 1일 부산 KT-롯데·광주 삼성-KIA 경기 우천 순연 부산과 광주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비로 경기가 취소된 부산 사직야구장. 사진/News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6시30분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KIA 경기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롯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열린다. KT-롯데 부산 경기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