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던츠컵)닉 프라이스 단장 "배상문 아닌 조편성이 관건" 닉 프라이스(58·남아프리카공화국)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이 "조편성이 대회의 관건이 될 것"이란 견해를 드러냈다. 닉 프라이스(Nick Price). 사진/뉴시스 프라이스 단장은 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는 전과는 경기 방식과 점수 책정에 변화가 있다. 조편성이 대회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프레지던츠컵) 제이 하스 단장 "강압적 단장 안 될 것" 제이 하스(61·미국)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이 "강압적인 모습 대신 선수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서 팀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이 하스(Jay Dean Haas). 사진/뉴시스 하스 단장은 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 입장을 잘 듣는 단장이 돼야 한다고 본다. 모든 선수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긴장을 풀어주고... '골프 스타워즈', 7일 송도서 개막 세계 남자 골프대회인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식을 열고 '별들의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6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공식 포토타임에서 미국팀(사진 위)과 인터내셔널팀이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사진/뉴스1 홀수 해마다 하는 프레지던츠컵은 짝... 매킬로이 "스피스·데이 덕분에 경쟁심 커져" 세계랭킹 3위까지 내려앉은 골퍼인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라이벌을 향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2014~2015시즌 최종전이자 플레이오프 4차전으로 진행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로리 매킬로이. 사진/뉴스1 매킬로이는 4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조던 스피스(22·미국), 제이슨 데이(26·호주), 등의 등장이 더욱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는 동기부여로 ... 세계 골프 스타, 한국에 모인다 오는 6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할 2015 프레지던츠 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남자 골프 스타들이 속속 한국으로 오고 있다. 대회의 개막일(연습 라운드가 시작되는 오는 6일이 D데이)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한국을 찾은 골프 스타는 30일 새벽 입국한 배상문(29·캘러웨이)이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인터내셔널팀 멤버로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가, 지난 1일에는 제이 하스(62) 미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