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 유통업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매출 올랐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달 1일부터 11일까지 업체들이 제공한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참여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부분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매출은 24.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홈쇼핑과 인터넷면세점 등 11개 온라인... '블프' 끝난 주말, 백화점 할인행사는 계속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오는 14일 종료된다. 백화점업계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살아난 소비심리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종료되는 이번 주말에도 자체적인 할인행사를 이어가 '백화점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해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롯데판... 아워홈, '블프' 동참…온라인몰서 50% 할인 아워홈은 오는 18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튀김, 국물요리, 면류 등 아워홈의 인기 가정편의식(HMR)과 양념 제품들을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아워홈이 파격가에 선보이는 세트는 ▲함박·돈 세트 ▲육해공 세트 ▲아워홈 대표 선... '블프'에도 외식·프랜차이즈는 무덤덤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큰 관심을 불러모으면서 정부가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시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외식·프랜차이즈의 경우 참여업체수가 적고 할인폭 또한 미미해 '구색맞추기' 오명을 벗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한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은 CJ푸드빌, BBQ, 맘스터치, 커피베이 등 총 4개 업... 롯데백화점, 부산 대표 빵집 '비엔씨'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본점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빵집 '비엔씨(B&C)'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엔씨가 부산 지역 이외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 비엔씨는 1983년부터 부산 남포동에서 3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 빵집이다. 현재는 부산 지역에만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롯데백화점 동래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