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라이)귀차니스트도 움직이게 한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가 아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실행하기가 힘들 뿐이다. 운동 이야기다. 새로운 달이 시작될 때마다 이번에는 반드시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바로 잡지만 좀처럼 몸이 움직여지지 않다. 피곤해서, 일이 바빠서,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약속 있어서 등등 빠져 나갈 구멍은 주변에 널려 있다. 그렇다고 운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도 못한다. 매번 '해야하는데'라는... 가수 그린나래, 신곡 '그렇게 그대는' 발표 가수 그린나래가 신곡을 발표한다. 그린나래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렇게 그대는'을 공개한다. 이별을 맞이하는 여자의 심정에 대해 표현한 '그렇게 그대는'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그린나래의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린나래는 '그렇게 그대는'을 통해 프로듀서 애드나인과 호흡을 맞췄다. 또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활동을 펼... 무엇이 음악인들을 루저, 외톨이로 만들었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의 저작권료 분배 규정 개정을 두고 음악계가 시끄럽다.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는 신중현, 김희갑, 윤형주, 최백호 등 100여명의 음악인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의 규정 개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이번 규정 개정이 음악계 전반을 흔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료 분배 규정 개정 규탄 기자회견에 ... (핫!앱)비트, YG도 투자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요즘 같이 저작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때에 음악을 무료로 듣는게 가능할까? 엄밀하게 따진다면 정답은 '불가능'이다.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 혹은 이용자가 해당 음악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거의 무료와 같이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긴 하다. 그 해답은 모바일 광고에 있다. 유튜브를 떠올려 보자. 우리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에 매달 ... 크라잉넛, 20주년 싱글 '안녕' 발표 밴드 크라잉넛이 활동 20주년 싱글을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측은 "크라잉넛이 활동 20주년을 맞아 새 싱글 '안녕'을 발표한다"며 "'안녕'은 레게풍의 미디움템포 곡으로서 팀의 드러머 이상혁이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리듬에 크라잉넛 특유의 서정성과 담담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담겼다"며 "즐거운 일보다 우울한 일들이 더 많은 요즘 세상에서 슬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