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트윈스, SK 포수 정상호 영입…올해 외부 FA 첫 영입 올해 프로야구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옮긴 선수가 처음 나왔다. 정상호. 사진/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9일 정상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32억원(옵션 2억원 포함)'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8일까지인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 마감시한이 지난 다음 날에 맺은 계약이다. 올해 정상호는 113경기 출전하며 '12홈런, 타율 2할5푼4리'의 성적을 거뒀다. 프... NC다이노스, 스튜어트와 75만달러 재계약…외국인 전원 재계약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올해 빼어난 경기 결과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전원과 내년에도 함께 한다. 재크 스튜어트(Zach Stewart). 이미지/NC다이노스 NC는 29일 투수 재크 스튜어트와 총액 75만달러로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스튜어트는 올해 6월 팀에 합류한 뒤 정규시즌 19경기에서 117.2이닝을 던져 '8승 2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국 프로... SK와이번스. FA 6명 중 2명 잡아…정우람 등 협상 결렬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자유계약선수(FA) 박정권(34)과 채병용(33)을 원소속구단 우선협상 마감 시한 전에 붙잡았다. 단 이들 두 선수를 뺀 다른 네 명의 FA는 끝내 마감 시한 전까지 잡지 못했다. 박정권(왼쪽), 채병용. 사진/뉴스1 SK는 29일 새벽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협상기간이 끝나기 전 박정권, 채병용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박정권은 '계약기간 4년, 총액 30억원(계... 한화이글스, 마감시한 직전 FA 김태균·조인성 다 잡아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팀 우선협상 마감 시한인 28일 자정 직전 한화가 팀의 FA 2명을 다 붙잡았다. 5월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이글스-KT위즈 경기의 2회 2사 상황에 한화 조인성이 투런홈런을 치고 김태균에게 축하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9일 새벽 0시20분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FA인 김태균(3... 안상수 창원시장, NC 선수단 초청해 격려 오찬 및 사격 체험 안상수 창원시장이 올해 '거침없는 질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창원시가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를 28일 호텔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성산구)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격려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28일 NC 선수단 및 프런트 등 80여 명을 초청, 호텔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격려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