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만 두산 회장, 백두산 부대에 '사랑의 차' 전달 두산그룹은 박용만 회장이 강원도 양구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20포 들이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겨울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행사로, 올해까지 355개 군부대에 총 3702만잔의 차를 전달했다. 또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 5개 계열사... 쪼그라드는 건설기계 시장…"몸집 줄여야 산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하면서 생존을 위한 버티기에 돌입했다. 주력사업으로 꼽히는 건설기계 시장 자체가 중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축소세를 이어감에 따라 '다운사이징'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조직과 인력을 시장 상황에 맞춰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을 비롯해 강도 높은 경영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 (위드)'Toward Zero' 안착 위해 협력업체 의지·열린마음 필요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효과는 분명히 나옵니다. 끝까지 해보세요." 신영락 에스틸 전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Toward Zero' 프로그램에 대해 "지금 당장 생산해야 할 물건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껄끄럽고 귀찮은 업무가 생겼다는 식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인내하고 업무를 이어가면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통해 회사 ... (위드)두산인프라코어와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 노력, 상호이익 창출로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두산인프라코어의 1차 협력업체 에스틸. 기계설비를 다루는 곳이기에 다소 지저분할 것이라는 생각은 회사 도착 직후 보기좋게 빗나갔다. 인천 원창동 소재 에스틸 전경. 사진/최한영 기자 카운터웨이트(굴삭기 뒷부분이 들리지 않도록 부착하는 균형추) 등을 제작하는 7100여평 규모의 회사는 깔끔했다. 공정에 필요한 공구들은 지정된 보관함에 담겨있었고, ... 대한상의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개최…양국 대통령 참석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경제인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체코상업회의소,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2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밀로시 제만(Miloš Zeman)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대한상의는 “해외 현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