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5단체 "경제활력에 집중한 정부정책 환영" 경제5단체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2016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총연합회는 "4대 부문 개혁에 기반한 경제혁신과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을 통한 경제활력 강화 등에 주력하기로 한 것은 적절한 대책"이라며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 체감도 높은 규제 개혁이 경제 활성화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에도 공감한다"고 밝혔... 유통업체, K-Sale Day로 매출 '쑥쑥' K-Sale Day에 참여한 유통기업들이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9일 유통산업연합회가 K-Sale Day 참여 유통기업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K-Sale Day가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17일 동안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전자제품전문점 등 전 업종에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백화점이다. 롯데, 현... 대한상의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개최…양국 대통령 참석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경제인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체코상업회의소,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2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밀로시 제만(Miloš Zeman)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대한상의는 “해외 현지서 ... “내년 물류시장 올해 수준”…택배·항공운송 선전 예상 내년 물류시장 경기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분야별로는 택배업과 항공운송 부문이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물류시장 평가 및 2016년 전망 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 물류담당 임원,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0명중 절반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올해보다 나아질 것’... 박용만 회장 "면세점 사업, 국가에 도움되게 임할것" 박용만 두산(000150)그룹 회장은 17일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서 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초정으로 열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조찬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은 업인인 만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