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업종·규모 제한한 반쪽짜리 원샷법 실효성 없다” 기업활력제고법 등 ‘원샷법’ 적용대상을 대기업을 제외하고 조선·철강 등 일부 업종에 제한하는 국회 입법추진에 대해 경제계가 대해 반대입장을 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7개 경제단체는 24일 공동으로 ‘기업활력제고법 입법 논의 방향에 대한 경제계 긴급 의견’을 내고 “지금 국회에서 기업활력제고법 적용대상을 대기업은 원칙적으... 대한상의, 정의화 국회의장에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처리 촉구 전국상공의소 회장단이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의 연내 국회 처리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은 21일 오전 부산·경남 지역민방 방송 녹화차 부산을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동남권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 통과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한상의-관세청, 한중FTA 업무협약 오는 2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는 FTA 원산지증명서 공동 발급기관인 관세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증명서 신청서식 일원화 및 발급 시스템 연계, FTA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 공동 추진, 원산지 검증 및 통관 관련 ... 경제5단체 "경제활력에 집중한 정부정책 환영" 경제5단체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2016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총연합회는 "4대 부문 개혁에 기반한 경제혁신과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을 통한 경제활력 강화 등에 주력하기로 한 것은 적절한 대책"이라며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 체감도 높은 규제 개혁이 경제 활성화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에도 공감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