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칼 아이칸, 제록스 2대 주주로…지분 7.1% 인수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사진)이 사무기기 전문 업체인 제록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이칸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제록스의 지분 7.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칸은 제록스의 제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제록스의 최대주주는 뮤추얼펀드 뱅가드그룹으로 총 지분의 8.37%를 보유하고 ... 브리지스톤, 7년 연속 세계 타이어 시장 1위 브리지스톤이 7년 연속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의 자리를 지켰다. 9일 브리지스톤은 지난해 전세계 매출액 260억달러(약 29조9800억원)를 기록하며 지난 2008년부터 업계 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쉐린이 247억달러(약 28조4840억원), 굿이어 164억달러(약 18조9125억원)로 뒤를 이었다. 브리지스톤은 7년 연속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 브리지스톤, 뉴 벤츠 GLC에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 브리지스톤이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하반기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에 프리미엄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벤츠 GLC는 벤츠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세대 모델이다.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스포트'를 이 모델의 신차 출고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뉴 벤츠 GLC에는 4가지 크기의 브리지스톤 듀얼... (월가의 마법사들)칼 아이칸 "미 증시·고수익 채권 과열 심하다"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행동주의 투자가 칼 아이칸이 미국 증시 과열에 대해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아이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미국 시장이 극도로 과열됐다"며 "특히 고수익 채권 역시 과열이 심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만약 2007년 시장에 제대로 된 경고가 있었다면 2008년과 같은 위기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이칸은 CNBC와의 전화... (월가의 마법사들)칼 아이칸 "애플 주가 저평가…83% 더 올라야" 애플의 대주주인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사진)이 다시 한번 애플을 극찬했다. (사진로이터)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이칸은 이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애플이 저평가되어 있다며 애플의 적정주가를 24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에 제시했던 216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일 뿐 아니라 현재 애플의 주가보다 83.38%나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