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17조 지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외상 매출채권 손실로 인한 연쇄부도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도에 17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6조원보다 1조원 늘어난 수치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납품하고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청이 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해 시행하고 ... 중기청, 내년도 중소기업 수출촉진자금 3608억원 공급 내년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3608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중소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성공을 돕기 위한 '2016년도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2016년도 수출역량강화, 해외마케팅, 해외규격·인증 등 25개 해외진출 및 해외마케팅사업에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33% ... 중기청, 중소기업 기업마당 개편…맞춤형 정보 제공 중소기업청은 내년부터 중소기업 중심의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신청망을 연계해 구축하는 등 ‘중소기업 기업마당’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은 수많은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지원사업을 일일이 찾을 필요가 없으며, 중소기업에게 가장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받는 등 수요자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 이번 개편으로 업력, 업종, 매출규... 중기청 "소기업·자영업자 신용보증 내년 20조4천억원 공급" 소기업·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채무보증 지원을 위한 내년도 지역신용보증 공급액이 20조원을 넘어선다. 중소기업청은 22일 전국 16개 시·도와 협의를 거쳐 발표한 '2016년도 지역신용보증 운용계획'에서 내년도 보증공급 규모를 올해(18조9000억원)에 비해 1조5000억원이 늘어난 20조4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경기회복 지연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