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11일 누리과정 예산안 재의 요구 방침" 서울시교육청은 재심의 요청 기간인 오는 11일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다. 그러나 요청하더라도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일 오후 2시40분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과 김문수 교육위원장 등을 직접 만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편성한 것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한...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원·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모든 혁신의 출발점으로 교원과 학교업무정상화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후반과 2015년에 걸쳐 이전 시기의 혁신교육정책을 충실히 복원하고 안착시킴과 동시에 확장하는 방향이었다면 올해에는 초석을 다진 학교혁신정책을 현장에서 안착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 서울교육청, 저임금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생활임금제'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저임금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생활임금제'를 추진한다. '생활임금제'는 현행 최저임금제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상승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서울교육청은 5일 교육공무직 대상의 생활임금제와 방학 중 근무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저임금 근로자 처우개선 대책'을 지난달 22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 서울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확대···성·노동인권 분야 보강 서울시교육청은 인권교육과 인권침해에 대한 권리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인권교육센터를 확대·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기존에 수행하고 있던 학생인권 업무에 노동인권 및 성인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학생인권-노동인권-성인권 담당부서로 조직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청은 전문가로서 노동인권담당관 및 성인권정책담당관을 개방직 공무원으로 충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온리원' 교육 실현하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한 가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제각기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온리원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한 가지 규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의 '불구일격(不拘一格)'을 제시했다. '불구일격'은 청나라 시인 공자진의 '기해잡시'(己亥雜詩)에 나오는 문구다. 세상이 생기발랄한 것은 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