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국고 지원에 따라 누리과정 예산 편성 검토" 서울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조건부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추가 편성 계획서'를 공개했다. 서울교육청은 누리과정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교육부에 지난 13일 누리과정 예산 추가 편성 계획을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이 제출한 계획서에 따르면 유치원 누리과정 2521억원은 내부 유보금을 재원으로 이용... '학교 파행운영' 숭실학원 임원 전원 취임승인 취소 서울시교육청이 임원 간 분쟁으로 장기간 교장을 임명하지 못하는 등 파행을 겪은 학교법인 숭실학원 임원 8명 전원에 대해 임원취임승인을 취소했다. 서울교육청은 11일 학교 파행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해 왔던 숭실학원의 이사 6명, 감사 2명 등 총 임원 8명에 대해 임원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숭실학원은 임원들의 분쟁으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 서울교육청 "11일 누리과정 예산안 재의 요구 방침" 서울시교육청은 재심의 요청 기간인 오는 11일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다. 그러나 요청하더라도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일 오후 2시40분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과 김문수 교육위원장 등을 직접 만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편성한 것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한...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원·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모든 혁신의 출발점으로 교원과 학교업무정상화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후반과 2015년에 걸쳐 이전 시기의 혁신교육정책을 충실히 복원하고 안착시킴과 동시에 확장하는 방향이었다면 올해에는 초석을 다진 학교혁신정책을 현장에서 안착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 서울교육청, 저임금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생활임금제'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저임금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생활임금제'를 추진한다. '생활임금제'는 현행 최저임금제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상승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서울교육청은 5일 교육공무직 대상의 생활임금제와 방학 중 근무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저임금 근로자 처우개선 대책'을 지난달 22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