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의 눈' 빵집 중기업종 재지정될까 다음달 말 중기 적합업종 만기가 다가오며 제빵업계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 여부가 업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중소기업들은 혹시나 적합업종이 취소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반면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은 업종 지정이 해제되기를 내심 바라는 눈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영세상인들을 대표하는 대한제과협회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뚜레... 뚜레쥬르, 마카롱 등 활용 도넛 3종 출시 (사진제공CJ푸드빌)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신제품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콜릿과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기본으로 한 이색적인 제품이다. '딸기마카롱 도넛'은 담백한 맛의 클래식 도넛 위에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향 마카롱을 잘게 부숴 얹은 제품이다. '초코마카롱 도넛'에는 도넛 위에 밀크 초콜릿과 초콜릿 마카롱 플레이크를 뿌렸다. 도넛 빵과 함... 뚜레쥬르, 동남아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인기' 뚜레쥬르가 동남아 지역 대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잡고 있다. 6억3700만명 인구의 동남아시아는 최근 중국 경기 둔화가 현실화 되면서 새롭게 각광받는 해외 시장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의 동남아 공략은 2007년 베트남으로부터 시작됐다. 베트남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로 매출, 인지도 면에서 베트남 1등 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하며 이후 뚜레쥬르의 동남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