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 "악성코드 분석 완료, 피해 없어"…보안전문가들 '글쎄요' 삼성그룹의 사내 메신저를 사칭한 악성 프로그램이 발견된 가운데, 실제 침투 가능성과 피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는 삼성그룹에 침투했다고 알려진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을 완료했고, 피해사실은 전혀 없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보안전문가들은 피해사실 여부는 아직 단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삼성SDS는 삼성그룹의 IT서비스 업체... 판갈이 나선 유화업계, M&A 계속된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인수합병(M&A) 바람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가 중국의 성장둔화로 전세계 석유화학 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한만큼 업계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편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앞서 진행된 M&A는 삼성그룹의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한화와 롯데의 빅딜로 '몸집 불리기'가 주요 화두였다면, 올해에는 '사업 다각화'... LG도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 참여 LG(003550)는 21일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다. 스마트폰·PC 등을 통해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개설된 서명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그룹 차원에서 진행된다. LG는 사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대한상의, 전경련, 중기중앙회, 무협, 경총, 중... LCD 패널 공급과잉·가격급락…속타는 삼성·LG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4분기 실적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LCD 패널 공급이 넘쳐나면서 가격이 급락한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 부진까지 겹쳤다. 일시적 '어닝쇼크'에 그치지 않고 올 한 해도 여파에 휘둘릴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21일 각 증권사 및 업계 의견을 종합한 결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50% 이상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