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 가입자 500만 돌파 휴대폰 구매 시 지원금 대신 선택할 수 있는 ‘20% 요금할인’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요금할인 누적 수혜자는 500만9447명을 기록했다. 특히 할인율을 12%에서 20%로 상향한 지난해 4월24일 이후 가입자는 총 483만3574명으로, 일 평균 1만7450명이 신규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부는 특히 “지난 4일 ‘... 제4이통 사업자 선정 이번에도 실패 결국 이번에도 제4 이동통신 사업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3개 법인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허가적격 기준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신청한 법인은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 등이다.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심사사항별로 100점 만... SKB ‘옥수수’, 동영상 서비스 ‘망중립성’ 논란 촉발할까 모바일 동영상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오는 28일부터 서비스하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가 망중립성 논란을 재점화할 지 주목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옥수수는 가격 정책 면에서 망중립성이 논의될 소지가 있다. 타사 고객은 3000원의 기본료를 내야 하지만, SK텔레콤(017670)(band 데이터 51)과 SK브로드밴드(Btv 기본형)... 미래부, 올해 스타트업 7대 강국 진입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창조경제 생태계 완성을 통해 스타트업 7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아울러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성장동력 창출 ▲정보통신기술(ICT) 성과창출과 신산업 경쟁력 조기 확보 ▲과학기술·ICT 글로벌 확산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16년도 미래부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 플랫폼 ... 미래부, 씨앤앰·현대HCN·CJ헬로비전과 IPv6 서비스 개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케이블인터넷 사업자인 씨앤앰(C&M), 현대HCN, CJ헬로비전(037560)과 함께 초고속인터넷의 IPv6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IPv6 주소는 기존 인터넷주소 IPv4의 고갈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에서 만든 주소로,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상용서비스 개시는 유선 분야의 IPv6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