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면세점 신고제 공론화에 중기 "반대" 시내면세점을 '특허권허가제'에서 자율 경쟁이 가능한 '신고제'로 전환하자는 일부 정치권과 관련업계의 주장이 서서히 공론화되기 시작하자 중소·중견기업이 운영하는 면세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자금력을 앞세운 대기업 면세점이 우후죽순 늘어난다면 설 곳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대기업 독과점 방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에게 면세점 운영특허를 내준 정부의 정책과 ... 신세계, 올해도 본격적인 성장 이뤄질 것-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9일 신세계(004170)가 올해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을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 확장과 시내면세점 사업을 시작하며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백화점 사업 부문에서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대비 16%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내면세점 ... 특허만료 워커힐, 사후면세점 변모하나 워커힐면세점의 운영 특허 연장에 실패한 SK네트웍스(001740)가 오는 5월 문을 닫게되는 면세점 부지를 타 유통업체에 사후면세점이나 아웃렛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임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남아있는 워커힐면세점의 재고는 품목별로 나눠 신세계(004170) 등 신규 면세점 특허를 얻은 복수의 사업자에게 분할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