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여야 합의 깨져 참으로 기막혀” 야당 맹비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국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라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까지 이르는 국민들의 간절한 부름에 지금이라도 응답해야 한다”면서 정치권을 압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인 제게는 일하고 싶다는 청년들의 간절한 절규와 일자리 찾기 어려워진 부모 세대들의 눈물, 인력을 구하지 못해서 애가 타는 업계의 한... 청와대, 더민주 김종인 명의 '대통령 생일축하 난' 거절 박근혜 대통령의 64세 생일을 맞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이 청와대로 난을 보냈으나 청와대는 수령을 거부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청와대에 축하난을 보내라는 지시가 있었고 아침 9시쯤 대표 비서실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로 연락했다”며 “10시 다 되어서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답이 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