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촌진흥청 <승진> ◇국장급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최유림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핸드백에 쏙, 껍질째 먹는 작은 사과·배 나온다 기내와 공원 뿐 아니라 학교 급식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과와 배가 나온다. 기존 과일보다 사이즈가 작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다. 23일 농촌진흥청은 크기는 작아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사과와 배 품종을 개발해 본격 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큰 과일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와 껍질을 깎기가 불편... (인사)한국금융연구원 ▲자금세탁방지연구센터장 이윤석 연구위원 '직거래'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시킨다 직거래가 소비자에겐 좀 더 저렴하게, 생산자에겐 좀 더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19일 '소비자 가구의 농식품 소비 패턴' 결과에 따르면 과일의 경우, 직거래로 과일을 구입한 소비자는 유통업체를 통했을 때보다 12.6% 저렴하게 구입했다. 생산자도 직거래로 판매했을 때 30.3~35.9% 수익을 더 올린 것으... 농촌노인 10명 중 7명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농촌노인 10명 중 7명은 자녀와 독립해 부부 또는 혼자만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전국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면접 조사한 '농촌노인 일상활동능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촌노인 76.4%는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어 노인부부가구(47.0%), 노인1인가구(29.4%) 등의 가족형태가 많았다. 특히 농촌노인들은 앞으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