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대선 경선 3라운드…민주당 힐러리·공화당 트럼프 '승리'(종합) 미국 대선 3차 경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를 거뒀다. 힐러리는 샌더스 열풍을 꺾었고 트럼프는 대세를 입증했다. 공화당 3차 경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민주당의 세 번째 경선 코커스(당... 미국 네바다·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돌입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향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3번째 경선이 각각 시작됐다. 공화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7시부터 프라이머리(예비경선) 투표에 들어갔다. 앞서 실시한 공화당 경선은 1차전인 오하이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보수강경파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승리를, 2차전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를 거둔 바 있... 새정치 원내대표 토론회 '공약경쟁' 후끈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들이 경선을 하루 앞두고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약경쟁을 벌였다. 최재성·김동철·설훈·조정식·이종걸 후보(기호순)는 6일 당내 의원 모임인 ‘더 좋은 미래’, ‘공감넷’,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할 ‘소방수’를 ... 野 '총선 1년 전 공천룰 확정' 속도전 새정치민주연합 공천혁신추진단이 총선 1년 전 공천룰 조기 확정을 위한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혁신추진단 위원장에 원혜영 의원을 임명한데 이어 지난 2·8 전국대의원대회에서 개정된 공천개혁 관련 당헌 사항을 실천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지난 전대 당시 당내 계파 갈등해소및 ... 새정치, 4월 재보궐선거 후보 전 지역 경선으로 결정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4월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에 대해 전 지역 경선을 실시,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결과 4·29 재보궐선거 전 지역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경선방법은 지난달 27일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권리당원 현장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