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 능력중심 채용 정부는 내년부터 정부 산하 모든 공공기관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다. 구직자의 학벌과 영어성적 등 소위 ‘스펙’보다 실제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시도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7일 정부출연 연구기관 최초로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대전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능력중심 사회는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 고용부 '파견법' 고집에 발목 잡힌 '근로시간 단축' 고용노동부는 3일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근로기준법’과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3개 법률 개정안 처리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형우 고용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번 임시국회가 8일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국회가 청년·중장년·실직자를... 삼성운용,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선정 착수 삼성자산운용은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 주간운용사인 삼성운용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안서 접수 후 21일 1차 평가 결과를 통보한다. 현장 실사와 2차 평가를 실시해 3월 31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블라인드(PEF) 3개 내외, 벤처캐피탈(VC) 4개 내외로 총 1300억원 규모다. 투자방... 실업급여 인상 효과…2월 구직급여 지급액 13.6% 급증 실업급여액 인상의 영향으로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해 2월보다 13.6% 급증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7만20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3000명(4.3%) 늘고, 지급액은 3909억원으로 467억원(13.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지급자는 46만5000명으로 4000명(1.0%) 감소했다. 이는 올해 실업급여 일 지급액이 4만3416원으로 인상된 데 따른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