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 필요” 정의당이 17일 민간인 출신의 국방부 장관 임용 등 20대 총선 국방공약을 제시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방부는 국민을 대리해 군을 통제하는 역할이 아니라, 군을 대리해 국민을 통제하는 조직으로 군림해 왔다”며 “국민안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안보를 주권자인 국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소속 공무원을 ... 정의당 이정미·김종대·추혜선 비례 상위 배치 정의당은 11일 이정미 부대표와 김종대 국방개혁기획단장, 추혜선 언론개혁기획단장 등 20대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정의당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 경선 결과 총 2만2147명 중 1만6974명이 투표해(투표율 76.6%) 다득표 순으로 10명의 순번을 정했다. 여성은 홀수, 남성은 짝수 순번에 배치되는 방식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비례대표 후보 1번은 여성 후보인 ... 심상정 "야권연대 논의 들어가야"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의 '야권통합' 논란 국면에서 존재감을 살리지 못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총선이 불과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 지도부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의당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상임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넷째주(21~23일) 창당 이후 최고 지지도인 7%를 기록했고, 이후 다른 진보세력과 통합하면... (19대국회 인식조사)법안 소통, 여당이 더 적극적이었다 여당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소속 당 의원과는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여당에 비해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다. 정부 뜻을 뒷받침하는 여당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여당의 의원발의 입법안 가결률은 야당의 가결률보다 1.6배 더 높았다. 취재팀이 19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발의했거...